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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청년! 희망을 그리다’ 개최서울시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2023년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28일(화)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 콘서트와 12월 1일(금) 청년을 위한 희망 북클럽으로 총 2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김민식(전 MBC PD), 구범준(세바시 대표 PD), 김현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현정(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2023년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1일 차는 11월 28일(화) 19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지하 1층 브릭스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람회 2일 차는 12월 1일(금) 19:00~22:00 세바시 데마코홀에서 진행되며, 청년들을 위한 희망 북클럽 ‘청년, 가장 외로운 선택’을 주제로 책 저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와 실시간 참여자 참여 독려 이벤트, 행사 마무리 이벤트 등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마음 따뜻해지는 KIT’ 선물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 참석 신청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플랫폼과 센터 전략팀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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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세바시 특집 강연 콘서트 진행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11월 13일(일) 13시~17시에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세바시 특집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필요한 이야기와 더불어 청년들이 품고 있는 질문과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통계청 사망원인(서울시 2021년 기준)에 따르면, 2017년도에 비해 5년 새 20대 자살률은 25.5%, 30대 자살률은 12.1%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나의 우울을 극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방법’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지’, ‘사랑으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방법’에 대한 세바시 특집 강연을 진행한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세바시 특집 강연 콘서트 타이틀은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로 11월 13일(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세바시 특집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우리 사회가 이 시대의 청년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필요한 이야기’ 강연으로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을 알리는 김혜민 YTN라디오 PD, 실패에 상처 입고 은둔했던 흑역사를 스펙으로 갈고 닦아 은둔청년을 지원하는 유승규 안무서운회사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2부는 ‘청년들이 품고 있는 질문과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 인생질문 토크타임으로 김현수 정신과전문의, 한 팔을 잃는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열심히 개척해나가고 있는 김나윤 선수와 함께 진행된다.‘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세바시 특집 강연은 세바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 시 무료 참여 가능하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 청년과 마음을 잇기 위해 그리고 자살 예방 위해 ‘서울시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세바시 특집 강연을 진행한다. 더불어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자살 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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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 개최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울시 자살 현황을 살펴보면 30대 이하 자살 사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2019년 연령별 평균 자살 사망자 수와 2020년 연령별 자살 사망자 수를 살펴봤을 때 대부분 연령대에서 자살률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30대 이하 연령대 자살률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대 자살률은 22%, 30대 자살률은 12.1% 증가해 20대 자살률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 실태에 맞춰 청년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발판으로 8월 23일(화)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청년자살예방을 주제로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부제: 100인의 제안자들과 함께 토론합니다!) 100인 토론회를 진행한다.◇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이번 토론회는 청년자살예방 서포터즈 구성 방안과 활동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년자살예방 조직화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청년 자살 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 청년,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토론자 모집은 마감 시간까지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또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 시 접수할 수 있다.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는 청년 관련 단체장 및 자작나무 청년 유족의 인사말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어 청년 실태와 현황을 공유하는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토론의 주제는 서울시 청년 자살률 감소를 위한 ‘2022년 자살예방서포터즈 모집과 활동 방안’으로 원탁 토의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 시민, 청년 활동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서울시 청년의 자살 예방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활동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를 통해 청년자살예방조직 활동가를 모집하고, 활동가 교육을 진행해 조직 활동을 이뤄 청년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지키고 돌보는 ‘생명돌봄도시, 서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